그라운드엑스와 카카오브레인이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는 NFT 얼라이언스 GRID 참여사들과 함께 ‘오빌리 네스트 NFT’를 1월 19일 선보였습니다. 오빌리 네스트 NFT에는 객실, 워터파크, 스키, 골프 등 용평리조트의 다양한 레저시설 이용권이 들어있습니다.

오빌리 네스트 NFT에는 NFT의 프로필 이미지인 PFP도 담겨있는데요. 구매자들이 구입한 NFT에는 용평리조트의 상징인 발왕산 수리부엉이를 토대로 카카오브레인의 AI 아티스트 Karlo가 만들어낸 각기 다른 1만 개의 디지털 아트를 토대로 한 자신만의 부엉이 PFP가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GRID의 일원인 팔라는 판매를 돕고 메타페르소나는 마케팅과 디스코드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합니다. 추후에는 그라운드엑스의 디지털 자산지갑 ‘클립’도 활용하게 될 수 있을 거예요.

오빌리 네스트 NFT는 총 1만 개가 발행되는데요. 2월 2일과 3일 이틀간 용평리조트 홈페이지와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의 런치패드를 통해 판매됩니다.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용평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아이오트러스트의 디센트 NFT 올인원 카드월렛으로 사전구매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와 오빌리 네스트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오빌리 네스트 홈페이지 바로가기